일본 도쿄 HP NCDT 이00
일본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일본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일본인이 쓰지 않는 일본어를 사용하거나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조그마한 차이지만 결과는 오해를 낳게 됩니다. 아무리 자신이 뛰어난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일본에선 혼자서 일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팀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일본에선 報連相(ほうれんそう)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報告(보고)連絡(연락)相談(상담)의 첫글자를 딴 단어입니다.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報連相만큼 중요 한 건 없습니다. 스킬이 없다면 다른 팀원이 도와주면 됩니다. 일이 자신에게 과하게 많다면 다른 사람과 나누면 됩니다. 하지만 일본에 취업을 하는데 일본어를 못한다면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 져 있는지 의논이나 상담, 보고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스킬이 있더라도 일을 못하게 됩니다.
-
부지런함
첫 직장 생활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사원으로써 부지런함은 기본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들, 새로운 것들로 매일매일이 바쁘게 돌아가지만 그 안에서 부지런히 새로운 것을 익히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이 사람은 속도가 더딜 뿐 시간을 들이면 결국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인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겁니다.
-
인사
어느 나라든 어느 조직이든 인사 잘 하는 사람은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큰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신입사원은 특별히 스킬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신입사원은 갓 대학교를 졸업해서 들어온 일을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이니까요.
대신에 인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큰 목소리, 활기찬 인사는 스킬이 아니라 그 사람의 기본이니까요. 각 팀의 리더나 윗 사람들은 신입사원을 인사로 평가합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하면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