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_일본인유학생과의 교류 동아리] 세번째 활동
[동아리 참가학생 소감]
이OO :
토모는 일본인 교류 동아리 입니다. 일본인들과 대화하며 보드게임과 같은 것들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 입니다. 학교에 외국인 유학생분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 한명쯤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찰나에 토모라는 동아리가 새로 개설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동아리를 가입하기 전에는 일본인들과 일본어로 대화할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부끄럽고 떨렸지만 점점 대화 하다보니 일본인들과 대화하는 것이 편해지고 일본어 실력도 조금조금씩 느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일본인 친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아리 활동에 몇번 참여하고 느끼는 것은 토모는 일본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은 친구들이 많이 들어와주었으면 하는 동아리라고 느꼈습니다.
윤O :
토모에서 저희학과 선배님들과 동기들이랑 재미있게 보드게임을 하고 일본친구들과 친해질수있는것이 너무너무 좋고 덕분에 학교다니는게 즐거운거 같습니다!!
김OO :
일본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되고 일본인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해서 학과 친구들과 선배님들이랑 친해질 계기가 없었는데 토모로 인해서 선배들과 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좋은거 같습니다.
이OO:
일본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것 같아 너무 재밌고 무엇보다 여러 나라의 친구가 생길수 있는게 토모 말그대로의 의미 그대로 즐겁게 놀고 많은 추억이 쌓일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아 그리고 공강시간을 무의미하게 안쓰고 놀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정말 맘에 쏙들고 편해여!!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미OO(일본인) :
제가 토모에 지금까지 참가해서 토모는 한국인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일본인 ,그리고 일본인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한국인이 재밌게 부담없이 교류를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동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학 생활에서 한국인과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불안했지만 이 토모 덕분에 많이 한국인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으니까 한국어 말하기 실력이 늘었습니다. 토모는 부담감 전혀 없이 정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참가하고 이 유학 생활이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OO(일본인) :
지금까지는 한국인 학생과 관계되는 일이 없어서 한국어를 말하는 것은 수업 밖에 없었는데 동아리 덕분에 한국인 학생과의 관계도 늘고 한국어를 말할 기회도 많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일 좋은 점은 재미있는 점입니다.
아OO(일본인) :
저는 토모 덕분에 많은 한국 친구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교류회 뿐만아니라 주말에도 같이 노는 사이가 되어서 유학생활이 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